2020 보건직공무원 경쟁률, 뜨겁다 뜨거워!

2020 보건직공무원 경쟁률, 뜨겁다 뜨거워!

올해 보건직공무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0보건직공무원 총 채용인원은 무려 702명입니다. 상당히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채용규모에 대한 이슈와 더불어 코로나 19에 대한 이슈도 있는데요. 보건소공무원으로도 불리우는 보건직공무원은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인력의 증원이 필요한 현재 그리고 앞으로 보건직공무원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 보건직공무원은 현재 여러 지역에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전남, 서울시는 이미 원서접수를 마감하였으며, 강원도와 세종시는 현재 원서접수 진행 중에 있고 27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중 서울시의 경우 3월 9일~3월 13일간 진행한 원서접수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서울시는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이유로 응시인원이 적은 지역의 분들에게는 또 다른 선택지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동일한 날에 필기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합격선과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시험 결과를 보면, 일반·장애·저소득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5:1입니다. 다만 실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48%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실제 경쟁률은 절반 이상이 낮아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65.17점이었는데요. 서울시 보건 일반전형은 76점, 장애전형은 55.50점, 저소득층 전형은 64점으로 2018년 시험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2020 보건직공무원 서울시 경쟁률은 평균 33:1입니다. 일반 전형 40.3, 장애전형 8.3, 저소득전형 6.7입니다. 이번 시험은 많은 분들이 시험에 응시했는데요. 실제 시험의 경쟁률은 

최소 2~30% 가량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합격선이 낮아지고 경쟁률이 낮아져도 결국 공무원 시험은 경쟁을 통해 성적순으로 합격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무엇보다 시험점수를 높일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문제를 풀어보면 점수가 나오지 않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공과목은 대부분 점수가 잘 나올텐데요.

국어, 영어, 한국사가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분들은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출문제로 기초부분을 보완하고 출제되는 확실한 내용을 익혀야 합니다. 교재를 무조건 반복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 핵심 위주로 반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은 강의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정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교재는 충분히 많이 반복했을텐데요. 이제부터는 문제를 풀고 왜 틀렸는지를 파악하고 다시 틀리지 않기 위해 채워가야 합니다. 2020 보건직공무원 시험,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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