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보건직공무원 경쟁률, 2019년보다 올랐나? 낮아졌나?

9급보건직공무원 경쟁률, 2019년보다 올랐나? 낮아졌나?

공무원 시험의 시작, 응시원서사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전남, 서울시는 접수를 마감한 상태이며, 강원도, 세종시가 원서접수를 27일 금일까지 진행합니다. 어느 지역으로 인원이 집중될지 자신이 응시한 지역의 경쟁률은 높일지 걱정이 될텐데요.

9급보건직공무원을 비롯하여 모든 공무원 시험은 나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은 물론 시험에 응시한 다른 수험생과 경쟁을 하는 시험이니 만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합격선, 경쟁률 그리고 출제경향을 분석해 준비하여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의 합격은 좋은 과정과 관리가 있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공시는 상당히 메리트가 큰 직업이기에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채용규모까지 늘어나고 있으니 그 어느 때보다도 공무원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9급보건직공무원 역시 2020년에 역대 최대 인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인원이 많은 만큼 그 동안 망설였던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공무원이 되고자 응시하는 분들도 적지는 않을텐데요. 이미 원서접수가 종료된 서울시와 전남지역의 원서접수 결과를 통해 경쟁률을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서울시]

채용인원 27명 / 접수현황 892명 / 경쟁률 33.0 : 1

경쟁률 (일반) 40.3 / (장애) 8.3 (저소득) 6.7

[전남]

채용인원 61명 / 접수현황 / 502명 / 경쟁률 8.23 : 1

여수시 10.75 / 순천시 21.50 / 나주시 10.75 / 광양시 13.0 / 곡성군 11.50 / 구례군 3.0 / 고흥군 5.0 / 화순군 11.75 / 강진군 11.00 / 해남군 8.67 / 무안군 9.50 / 영광군 6.78 / 장성군 7.50 / 완도군 11.0 / 진도군 3.33 / 전라남도 10.0 / 저소득(도일괄) 0.50 /  장애(도일괄) 1.40

비교적 인구가 많은 곳이 경쟁률이 높은데요. 경쟁률이 높아 걱정인분들도 있겠지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지난해 서울시 보건직공무원 응시율은 48% 전남 보건직공무원 응시율 68%였습니다. 즉, 경쟁률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9년 9급보건직공무원 서울시와 전남 경쟁률은 15.0:1, 올해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6월 13일 시험의 응시율까지 고려한다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말 좋은 기회, 이 기회는 맨날 오는 게 아닌 만큼 욕심을 내서 시험을 준비해서 처음에는 경험삼아 시작했어도 좋습니다. 이제는 경험이 아닌 합격을 목표로 하세요. 

올해의 경험은 내년의 합격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르지 않습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더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학습시간 어떻게 공부할지가 걱정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간관리 및 진도관리를 받으며 준비할 수 있는 누드고시에서 시작하면 걱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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