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 임용고시 채용이 기대되는 2021학년도 시험!

영양교사 임용고시 채용이 기대되는 2021학년도 시험!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교직원을 꼽으라면

보건교사와 영양교사가 아닐까 해요.

요즘 같은 시기 그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제는 학교에서 두 선생님의 부재를 상상하는 건 너무도 곤란합니다.

 

이전 전국 비교과교사의 배치 및 정규교원 현황이 발표된바

영양교사의 배치율은 낮은 편이 아니나, 정규교원의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했어요.

 

이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고, 해결책은 영양교사의 채용 거죠.

이에 2020학년도 시험에도 2019학년도 시험에도 채용은 늘었고,

이번 2021학년도 시험도 그 연장선이 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그 수치는 단타성 이슈로 해결할 수준이 아니므로

긍정적일 것이란 예상을 빗나가지는 않을 거예요.

 

 

 

 

 

 

자격을 갖춘 것만으로 이미 절반의 합격!

 

영양교사 임용고시 응시조건
영양사 면허증 / 영양교사 자격증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합격

 

영양교사는 식품영양학의 전문직으로서

반드시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해야만 지원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 교원으로서의 자격 판단 기준으로 통상적으로 교원자격증이라 불리는

영양교사 자격증도 소지해야 비로소 시험에 응시할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겁니다.

 

영양사 면허증은 기본 자격을 갖추고 국시를 치러 합격하면 되므로

전공한 이들이라면 따른 것이 당연한 절차인 반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는 모두에게 주지 않고,

일부 상위권자에게만 주어짐에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나마 졸업하고 대학원에 들어가 교육학을 이수하면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이 과정 자체가 또 몇 년이 걸리므로

당장 취득하고 싶다고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응시 자격을 갖춘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그들 모두가 응시하는 것도 아닌 임용고시의 경쟁률은

자연스레 낮은 수치일 수밖에 없어요.

 

경쟁률이 낮아지면 합격 커트라인도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요.

실제 전국 커트라인을 살펴봐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50~60점대의 점수만 획득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다른 하나 한국사는 기본 3~4주의 공부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으니

이를 제외하고 두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내일의 보장을 장담할 수 없는 직업보다는

먼 미래까지 안정적인 복지혜택이 주어지는 영양교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의지만 꺾이지 않으면 결과는 따라온다!

까다로운 자격을 갖출 정도의 능력이 있음에도

여전히 망설여지는 이유는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부담감과

모르는 건 찍기라도 해서 약간의 운도 기대할 수 있는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더더군다나 답안은 전공 서답형, 교육학 논술형임에 어떤 요행도 바랄 수 없기에

간단히 '도전'이란 말을 꺼내기 어려운 것도 맞습니다.

 

특히나 교육학은 전공보다는 얕은 지식에 가까운 의무교육 수준이라

당장 논술형식의 답변을 작성하기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껏 이뤄낸 결과들의 과정보다 더 힘든 일은 없으며,

그 정도의 수준이라면 합격을 충분히 바랄 수 있는 능력자란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으니

의지만 꺾지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될 겁니다.

 

 

 

 

 

 

학습 전략이 곧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

시험과목은 단 둘, 전공영양학과 교육학

 

전공은 학과 때 이미 수없이 파며 배운 내용이라 다소 부담이 덜할 수도 있겠지만,

범위가 상당할뿐더러 필기점수의 8할을 차지하는 만큼 긴장을 늦춰선 절대 안 됩니다.

그렇다고 수년간 배운 내용을

단 몇 달 만에 모두 통달할 수도 없고, 사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시험은 그 유형들이 있고,

임용고시도 시험이니 마찬가지로 문제들의 유형이

매년 큰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응용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 분석에 의한 핵심 이론의 정리와

응용된 예상문제들을 반복해 풀어보면서 대비하면 되겠습니다.

 

교육학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공부하면 되는데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반드시 논술작성 형식에 맞는 글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처음엔 단순 메모 정도의 수준일지라도 되도록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 순간 향상된 필력을 갖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를 기초로 교육학 문제에 답안을 작성하기를 반복하면

분명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될 겁니다.

 

 

 

 

 

 

비기너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과정!

 

5단계 학습

본격적인 시험의 준비는 기출문제부터입니다.

유형 및 난이도를 알아보고자 실제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분석이며, 이를 토대로 한 이론학습,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예측되어진 예상문제,

부족한 나머지를 채우기 위한 보강,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테스트 및 훈련의 과정으로

결과를 창출할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기출문제 / 이론학습 / 예상문제 / 보충학습 / 모의고사

 

단 하나의 과정도 중요하지 않은 단계는 없으며

이의 반복학습만이 합격의 길로 향하는 올바른 방향입니다.

 

 

교육학 기초 확립

전체의 20%에 불과한 점수가 배점되었지만,

피부로 느끼기엔 그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교육학의 무게
이는 기본개념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해 느끼게 되는 압박감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초개념 학습으로 기반을 제대로 다져주는 것입니다.

 

시험에 나올 기본개념, 생소한 용어들의 이해를 위한 정리!

 

교육학의 시작은 딱딱하고 낯설어 멀게만 느끼는

얼어있는 감정을 녹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논술 첨삭지도
교육학 또 하나의 벽은 답안 작성 요령입니다.
탄탄한 이론 아래 문제를 풀며 점수 획득을 위한 답안의 작성을 위해서는

논술의 기본 형식을 갖춰야 하고, 배점 기준에 맞는 글을 쓰는 겁니다.

 

개인의 능력으로는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는 이 부분에

채점 기준을 아는 전문가의 지도과정을 거친다면

높게만 느껴지는 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작성한 답안을 전문가가 직접 검토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의 수정 및 보완,

개성을 살려줄 장점 부각 등의 세심한 첨삭지도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제 막 영양교사의 꿈을 이루고자 마음먹은 분 중엔

일부 한능검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 기준으로 아직 시험은 4번 더 남아있고,

준비 기간은 4주 이내로 비교적 짧은 기간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므로

이를 준비하지 못했다 해서 임용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영양교사의 꿈은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단계별 계획아래 한 걸음씩 다가가게 될 꿈의 직업 영양교사

처음 시작만 제대로 하면 당장 이번 시험에 바로 합격해

2021년엔 영양선생님으로 불릴 겁니다.

 

채용 전망이 밝은 이때가 가장 큰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