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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공무원 육아 병행한 공부방법![1]시험정보 2020. 5. 12. 15:07반응형
의료기술직공무원 육아 병행한 공부방법!
의료기술직공무원은 적은 시험과목으로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비해서는 과목에 대한 부담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많은 시간을 공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준비해 도전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의료기술직은 채용이 직류별로 구분되기 때문에 채용이 있을 때 준비하지 않으면, 기약없이 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의료기술직을 준비하는 데에는 그만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무경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자격에 따른 의료업무를 하더라도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따라 혜택이 보장되고 안정적이라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경채 시험의 경우 부담이 큰 국어, 영어, 한국사가 제외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선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며 소수직렬이기에 채용하는 인원이 많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것들을 감당할 정도로 좋은 의료기술직공무원, 어떻게 시험을 준비하여야 할까요? 육아와 병행하며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의 공부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한 것은 3월, 6월 시험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다가 아이를 키우며 공부를 하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나름대로의 규칙을 세워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바로 인강을 먼저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졸리고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다른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생물은 하루 3~4개, 다른 과목은 1~2개씩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다음 날에는 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3개월 중 1개월은 인강에 2개월째는 인강과 문제풀이, 3개월 째에는 문제풀이와 취약한 부분에 집중해 공부했습니다. 계획 했던 공부는 했지만 생각처럼 시간 내에 강의를 듣는게 어려울 것 같아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강의를 우선 빠르게 듣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시험일이 가까워졌을 때는 문제풀이에 집중을 하며 문제 감각을 익혔고 다 풀고나서 다시 풀어보며 반복을 했습니다. 반복해 풀면서 반복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했고 다시 이론책을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틀리는 부분은 노트에 정리를 했고 시험 당일 문제집이 아닌 정리해놓은 노트를 가지고 공부한 내용르 다시 되짚어보는 정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생물은 거짓말 안하고 3번 정도는 들어야 내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생물은 강의 반복하는게 중요하고 공중보건은 감염병과 환경파트를 중요하게 보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론보다는 문제풀이에 집중했고 같은 문제집을 3번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정리를 하고 출제가 반복되는 것을 꼼꼼하게 익혀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공부에만 전념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하겠다는 의지와 공부에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하지말고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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