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직 2020년 경쟁률,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 확인하세요.

보건직 2020년 경쟁률,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 확인하세요.

학력, 전공, 자격과 무관하게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기술분야의 공무원 중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진입장벽이 낮고 접근하기 쉬운 분야의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20년 올해 채용의 시작을 알리는 원서접수를 지난 9일 서울시와 더불어 전남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서울시의 경우 지방직공무원의 거주지제한 원칙에 예외로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원칙 또는 과거 3년 이상 거주 원칙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응시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과거에는 상당히 많은 인원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시험일정을 동일한 날에 실시하기로 변경하면서부터 합격선과 경쟁률이 낮아졌는데요. 2020년 3월9일~3월13일까지 진행한 원서접수의 결과, 경쟁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보건직 공무원을 27명 선발할 예정이며, 보건(일반) 21명, 보건(장애인) 3명, 보건(저소득층) 3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보건(일반)은 총 847명이 접수하여 40.3:1,

보건(장애인) 25명이 접수하여 8.3:1, 보건(저소득층)은 20명이 접수해 6.7:1을 보였습니다.

보건직(일반)은 비교적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 시험의 응시율은 높은 편이 아닙니다. 지난해 시험의 응시율은 48%입니다. 특히 보건(일반) 46%로 상당히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합격선 역시도 76점이었습니다.

즉, 40.3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을 고려한다면, 절반에 가깝에 줄어들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응시원서부터가 합격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남은 기간 빈출영역을 보다 확실하게 외워야 하는 것입니다.

기본서를 반복하되 빠르게 반복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확실하게 출제되는 것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설강의를 반복하면서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접해보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합니다.

시험에서 기출문제가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반복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출제영역 역시 동일하기 때문에 기출문제의 틀에서 크게 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개념정리를 하여 점수를 높이도록 하세요. 무엇보다도 공부는 반복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쓰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빠르게 반복하며 연상암기법으로 출제되는 내용을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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