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직공무원 시험후기, 합격자의 노하우는 이거다!

환경직공무원 시험후기, 합격자의 노하우는 이거다!

9급공무원을 준비하려는 분들은 높은 커트라인과 경쟁률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를 못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수험생활이 길어질 수 있고 그 긴시간을 다시 준비하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을 선택할 때는 전망 등 시험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준비하여야 하여야 해요. 오늘 말씀드릴 환경직공무원은 채용전망이 밝은 공무원이며, 최근 채용인원이 늘어나면서 합격선과 경쟁률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을 뽑는데 합격선과 경쟁률도 낮아 시험의 부담이 낮고 학력, 전공, 자격,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9급공무원입니다. 직렬 선택에 있어서 이러한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하여야 합격을 앞당길 수 있는데요. 단기간에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환경직공무원과 같은 직렬을 준비하는게 현명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보자면, 지난해 시험의 합격선은 69.1점이었습니다. 경쟁률 역시 9.41로 2자리 수의 벽이 무너졌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공무원은 상대적으로 합격선과 경쟁률이 높은 반면 환경직공무원은 그렇지 않은데요. 

이렇게 많은 인원을 채용할 때가 준비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올해는 672명의 역대 최대 인원을 선발할 계획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일부 지역의 시험이 연기되고 있지만, 공채는 6월 13일에 실시할 것이므로 연기할 가능성은 희박입니다.

시험까지 대략 90일 정도 남은 가운데, 약 3개월, 짧지만은 않으며, 욕심을 내면 2020년을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2021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걱정되고 고민된다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내년 시험까지 수강기간이 연장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누드고시에서 이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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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합격, 말이 아닌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합격자의 후기를 확인해보고 여러분도 용기를 갖고 준비하세요. 

공부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10시간을 공부했다.", "12시간을 공부했다."이런게 아니라 오늘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공부했다라는 마음가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긴시간 공부한사람도 있고 더 짧은 시간을 준비한사람도 있겠지만 각자 자신의 시간과 여건에 맞게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누구든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밥을 먹고나면 식곤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럴 때는 잠을 이기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마음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10~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개운하고 집중력도 높아졌습니다. 졸면서 공부해도 공부한 내용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잠을 올 때는 잠을 자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됩니다. 군복무를 하며 3개월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건 결국 핑계일 뿐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과목당 공부시간을 짰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시험 15일전 벼락치기를 하듯 공부를했습니다. 단기간에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었기에 기출문제나 핵심특강을 보며 정리를 했습니다. 한국사, 화학, 환경공학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과목, 출제경향이 명확한 과목에 집중했습니다. 틈틈이 강의를 보고 퇴근 후에는 독서실에서 그날 들은 인강을 복습하고 못본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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