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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교 전반기 일정 확인하고 대비하자![1]시험정보 2020. 1. 21. 06:25반응형
2020 장교 전반기 일정 확인하고 대비하자!
새해가 되면서 장교 모집 일정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학사장교, 예비, ROTC(학군사관), 군장학생(군 가산복무지원금)의 일정이 발표되었으니 해병대장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선택지의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공군은 학사사관(학사장교)와 예비장교의 일정은 나왔고, 아직 다른 분야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육군과 해군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매년 나오는 시기는 전반기에 나오는 일정이므로 발표되고 약 한 달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일찌감치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교의 기본 자격은 일단 대학교에 입학해야 한다는 사실은 공통으로 같습니다. 나이 제한도 육군의 3사관학교(만 19~25세) 제외 만 20~27세 이하로 같아요. 그 외는 신분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요. 특정 장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모를까 장교가 목표라면 나와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 선택의 이름은 다르지만, 일정에 따라 시험을 치르고 합격하면 군대에 가서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고 소위로 임관한다는 기본 절차는 같습니다.
시험도 필기와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 또한 순서만 조금 다를 뿐 기본적으로는 모두 치러야 한다는 사실도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어느 시기, 어떤 과정으로 가느냐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게 됩니다.
일단 ROTC가 목표였다면 대학교의 선택부터 달라야 합니다. 다른 장교는 4년제 이상의 대학에 가는 것으로 대부분 만족할 수 있지만, ROTC는 학군단이 있는 학교에 입학한 학생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성이 있다 보니 이들만의 선후배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인한 동기애는 특히나 끈근하기로 유명합니다. 별도의 장학금 제도도 있을 만큼요.
군장학생은 군 가산복무 지원금 즉 학비를 지원받고 대학교에 다닌 후 졸업해서 소위로 임관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특징은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기본 3년에 추가로 의무 복무기간이 늘어나는 형식입니다. 이는 ROTC들도 지원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육군 기준 ROTC는 의무 복무기간이 2년 4개월이므로 여기에 추가로 장학금 받은 기간만큼 연장하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기회를 주진 않아요. 학교에서 성적이 좋으면 장학금을 주듯 군대의 리더가 되는 장교를 뽑는 군장학생도 학기별 평균 C학점 이상 받아야만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므로 기본 학점은 유지해야 합니다.
학사장교는 이름처럼 학사가 된 후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로 유일하게 이전에 졸업한 이들이 지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됩니다. 4년제 이상의 대학에 졸업하고 아직 만 27세가 되지 않았다면 일반직장 생활을 하다가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학사장교는 가장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학과 출신들이 많고, 다방면의 엘리트들이 특히 많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사예비는 학사장교를 조금 이르게 결정하는 겁니다. 학기 중에 일찌감치 지원해 선발되면 졸업 전까지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졸업 후 바로 임관하는 겁니다. 최근엔 이 제도도 크게 관심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취업이 걱정인 요즘 시기에 앞서 직업군인의 취업을 결정짓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기 딱이다 보니 선호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한 번 떨어져도 다시 학사장교에 지원하면 되니 기회를 창출함에 좋은 방법 같습니다.
3사관학교는 공군과 해군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육군에서만 지원 가능한데요. 이는 4년제 대학 2학년 혹은 전문대학 졸업 예정자가 일반 대학에서 생활하다 3학년 때 사관학교로 평입해 생도 생활을 하게 되고 졸업시 2개의 학위가 수여됩니다. 그리고 바로 소위로 임관해 6년의 의무복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군장학생이나 3사관학교는 의무 복무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처음 지원 시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기복무를 목표로 한다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겠지만, 병역의 의무 해결차 일석이조의 효과만 생각하고 지원하는 거라면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교에 임관하면 직업군인으로서 개인 숙소 및 군인들에게만 주어지는 각종 지원을 받게 되고, 동시에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갖가지 대우를 모두 받게 되면서 짧은 기간 목돈 마련의 가장 열린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복무하는 거라면 학비의 크나큰 부담도 줄이면서 말이죠.
이 때문에 지원하는 이들도 상당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장점임에는 틀림이 없고 합격을 위해 필기, 면접, 체력의 준비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시험대비는 한 번의 등록으로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 모두를 수강할 수 있는 리-더-스-아-미에서 준비해보세요.
각 군에 필요한 과목별 교재와 강의, 무엇보다 중요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 실전 감각 훈련을 위한 모의고사는 필수~!
최종합격을 위해 필요한 면접자료와 교재, 특강도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군인의 기본부터 눈에 띌 알짜 팁까지 알뜰살뜰히 챙겨 면접까지 섭렵해보세요.
체력검정은 이번 육군의 경우 이제 부대에서 시행하지 않고, 문체부 산하 기관에서 검증받고 인증서만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다른 곳은 이전과 같이 시행하구요. 그렇다고 큰 변화가 일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평가되는 게 평가기관만 바뀌었을 뿐 기초체력을 검증한다는 기본 취지는 같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은 번함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의 체력검정 가이드 영상에서 알려주는 실전 팁을 참고로 검정 준비를 하면 보다 알찬 준비가 될 것입니다.
어떤 시험이든 합격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한 떨리기 마련이고, 이에 자기 관리와 계획성 있는 준비가 무엇보다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리더스-아미는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 개인학습 매니저를 배정해 관리하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도 있을 것이고, 시험대비 준비함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시간대별 계획을 세우는 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무조건 매니저를 찾아 문의하면 됩니다. 전지전능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드리면서 장교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확실한 서포트를 해줍니다.
장교시험의 기회는 개인에게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확실한 결과를 얻어내야 하므로 무엇보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남은 기간 대비 조금은 서둘러 준비해야 할 시험도 있으니 어떤 시험에 지원할지 중심을 잡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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