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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교사 사전공고 발표에 따른 준비 포인트
    [1]시험정보 2019. 7. 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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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사 사전공고 발표에 따른 준비 포인트


     

     

     

     

    앞으로 4개월 뒤인 11월 23일 토요일 보건교사 임용고시가 시행됩니다. 날짜는 정해졌고 아직 정확한 인원은10월이 되어야 알 수 있지만, 현재 예비로 발표된 270명이란 순자만으로도 이미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숫자에요. 어쨌든 최종인원은 이 이상이 될 테니 말이죠.

     

    그럼 이제 해야 할 건 오직 임용고시를 위한 공부뿐이에요.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만 잘하면 다음 해는 근무처가 학교가 될 겁니다.

     

    남은 4개월을 어떻게 하면 합격에 이르게 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할게요.

     

     

     

     

     

     

     

     

     

    확고한 목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달려야 하는 점에서 마라톤 경기에 임하는 마라토너와 비슷해요. 달리는 중 잘못된 길로 달린다면 결승점과는 멀어지고 선수는 지치게 되죠. 이만큼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4개월의 기간 동안 이뤄내야 할 목표를 점검하는 일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에요.

     

    주간 및 일간 계획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일 단위 학습계획을 세우는 거에요. 간혹 욕심을 부려 빡빡한 일정을 잡게 되면 오히려 해야된다는 부담감과 과중한 분량으로 역효과가 올 수 잇으니 남은 기간에 맞춰 본인이 할 수 있는 역량과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표를 작성해야 해요.

    이때 계획수립에 어려움이 있다면 학습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예습보다는 복습

    학습한 내용은 그날 바로 복습하는 것이 가장 오래 남게 되므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축적된 학습량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팔랑귀보다는 우직함

    수험생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장단점은 모두 달라요. 실패가 두려워 합격한 사람들의 수험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 본인이 그동안 공부하면서 해왔던 방식 중 제일 효과적이었던 방법이나 다른 이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본인과 맞는 방식으로 활용하여 실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자기 평가

    이론 학습이 바탕이 된 실전대비 문제풀이는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시험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응용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시간 안배 요령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

     

     

     

     

     

     

     

    전체 기간별 학습

    시험 기간에 따른 학습법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해요.

    단계를 나누어 체계를 잡고 공부해야만 가장 효율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평일 학습

    패스플래너에 당일 학습계획안을 꼼꼼히 체크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오늘 학습할 내용은 다음으로 미뤄지지 않도록 시간관리에 중점을 두도록 해야 합니다.

    하루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집중력을 유지하며 공부했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방해요소가 될만한 것은 되도록 멀리하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어느 것에도 흔들림 없이 집중하도록 노력하세요.

     

    주말 학습

    주말은 학습진도 체크 및 복습을 통한 일주일간의 마무리 학브의 날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전의 학습량을 보면서 다음 주의 계획안을 모두 마칠 수 있을지 예상해보고 변경할 부분을 확인해요.

     

     

     

     

     

     

     

     

     

    기본 수험서 단원 확인

    모든 문제의 정답은 수험서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과목별, 단원별로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해요.

     

    출제경향 및 출제빈도수 체크

    정보력의 차이는 곧 득점과 연관되는 것으로 빈출문제 및 출제자으이 의도를 정확히 판단한 것을 근거로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어요.

     

    처음부터 수험서 정독은 아웃

    최근 문제는 다양한 지문을 제시한 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론 학습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꼼꼼히 보게 되면 지칠 수 있어요. 따라서 과목별 출제공략법 강의를 확인하고 빠른 속도로 이론강의를 수강하면서 대략적인 유형을 접해본 후 수험서를 정독하면 훨씬 수월하게 개념을 파악하는 접근법이 될 수 있어요.

     

    심화학습과 모의고사 마스터

    이론뿐 아니라 문제풀이, 보충심화, 모의고사 등 학습의 질적인 부분은 한층 더 보완하면서 학습 플랜에 따라 과정을 이어나가도록 해요.

     

    슬럼프 극복

    지치고 힘들 때는 강의 외에도 힐링특강, 명상 요가 등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도록 해요.

     

    자투리 시간 활용

    합격한 이와 불합격한 이는 주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끈기와 인내를 갖고 집중해서 활용했는지의 차이에 따라 결정돼요.

    수험기간 동안 PC뿐 아니라 모바일, MP3 등 다양한 루트로 자투리 시간까지 잘 활용하면서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합격하게 될 겁니다.

     

     

     

     

     

     

    이 모든 과정을 철저한 관리 아래 준비할 수 있는 곳은 '보-건-나-라' 뿐입니다.

    준비 중 가장 먼저 봐야 할 기출문제! 이를 분석한 해설특강부터 최종합격을 위한 면접특강까지 한 번의 결정으로 모든 것이 해결돼요.

     

    이 순간 선택이 다음 해의 나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현명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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