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직 의료기술직공무원 임상병리사 시험 합격자의 공부법!

의료직 의료기술직공무원 임상병리사 시험 합격자의 공부법!

2020년 의료직 의료기술직공무원 채용공고 발표를 

많은 분들이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채용이 있을지,

채용인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을텐데요. 공고발표에

따라 시험준비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는 만큼 공고가 발표하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채용이 꼭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은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합격자가 된 수험생의

공부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 임상병리사 강원도 합격

시험과목 : 공중보건, 생물, 의료관계법규

생물은 그나마 임상병리과를 전공하면서 공부했던 것

덕분에 조금은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역, 혈액형,

화학파트는 그래도 대비가 됐었는데 유전파트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생물은 정말 다른 분들의 수기를 보더라도 강의를 반복해야 한다고

해서 최대한 이해할 수 있고 내용에 익숙해지게 강의를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해도 되지

않고 잘들리지도 않았는데 횟수를 반복할 수록 조금씩 강의를

듣는 시간도 단축됐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욕심을 내지 않고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5번의 반복을 하고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생물은 강의를 많이 보고 마지막에 시험을 대비해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공중보건은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웠기에

공부했으니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도 생각은

버려야 했습니다. 범위도 넓지만 생소한 단어들도 많았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야 했기 때문에 무조건 100%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는 한번만 봤고 강의를 보면서

강의를 보면서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풀이도 마지막에 했는데 공부는 생물과 공중보건을 반복하면서

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소홀하게 준비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방법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의료관계법규는 학교를 다녔을 때는 어렵지 않아서

자신있었는데 학교에서 배우던거랑 난이도가 달랐습니다.

벌금부분도 외워야 하는 것도 헷갈려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과목에 비하면 난이도는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물이랑 공중보건을 어느 정도 정리를

끝내고 시험을 1~2개월 남긴 시점에서 집중해서 외웠습니다.

다른 과목에서 부족한 점수는 의료관계법규로 보완하자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고 열심히한 덕에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1회만 보고 기본서와 문제풀이를 반복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건 집중력이 한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일찍일어나서 공부를 하더라도 4~5시간 정도면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낮에는 항상 피곤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공부할 때 특히 많이 졸렸는데 그래서 점심먹고

일부러 30분 정도 걷고 독서실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일찍일어나서 공부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들이 하는대로 꼭 따라할 필요없이 내 시간에

맞춰 공부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고 마무리 하세요.

단단히 마음먹고 공부하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준비하세요.

조급하게 공부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획했던 대로 공부하면 분명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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