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공무원 반복해서 잊어먹는걸 최소화했어요!

의료기술직공무원 반복해서 잊어먹는걸 최소화했어요!

공무원 시험, 합격자들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면서 동기부여도 되어

목표를 세우기도 하는데요. 합격자의 수기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꿀팁이나 자극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짬을 내서 합격수기를 확인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의료기술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으로 공중보건, 생물,

의료관계법규 3과목을 인강으로 준비해서 합격한 분의 수기를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확인해보고 여러분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에서 공무직을 하다 정규직과의 급여 등의 차이로 고민 끝에

일을 그만두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무게감으로 인해 많이 고민했지만 잠깐의 고생으로

남은 생이 안정적으로 변한다면,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생물은 암기와 이해를 위해서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난이도도 어려워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많은 시간을 생물에 집중했습니다.

공중보건은 자신있는 과목이고 공부하다보니 흥미도 생기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출제되서 기출문제를 보고 문제파악을 먼저했습니다. 어렵게 느꼈던

환경 및 역학파트를 먼저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보완을 했습니다.

의료관계법규는 대학 졸업 이후로는 전혀 본적이 없어서 말 그대로 백지상태와

같았습니다. 계획일정 중 오전 시간에 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암기가 주된 과목이다

보니 꾸준히 반복하는게 중요했습니다. 과목의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며,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해서 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 같이 풀면서 그날 배운 내용은 안잊어먹도록

반복했습니다.

■ 의료기술직공무원 기출문제

육아와 병행하면서 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 약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었지만 집과 가까운 독서실에 공부를 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점심 전까지 법규를 공부하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생물,

저녁 식사 이후부터는 공중보건 및 기출문제를 풀면서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공부도 좋지만 피곤할 때는 잠깐 낮잠을 자는 것도 뇌를 깨우고

활발하게 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졸릴 때는 낮잠을 자거나 잠깐 쉬는 게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휴식도 필요하므로 더 좋은 학습효과를 위해 자신을 위해

쉬면서 공부하세요. 

오랜시간 공부하다보면 여러가지 힘든 부분이 많기도 하고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과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은 인생 5~60년? 그중 1년을 고생하면 앞으로가

달라집니다. 합격한 여러분의 모습을 생각하며 공부하길 바라며, 합격을 응원할게요.

■ 의료기술직공무원 합격수기